‘문제적남자’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석이 과거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친분이 있다고 밝힌 게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김지석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사실 써니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알고 지냈다”고 밝혔다. 

 

당시 김지석은 “어린 시절 써니의 아버지와 친해 자주 써니의 집에 놀러갔었다”며 “원래 써니의 본명이 순규인데 그때는 마냥 어리고 귀여워 ‘순규야 안녕’ 하고 인사하면서 잘 놀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석은 “하지만 그 뒤로 한 번도 써니를 보지 못했는데, 몇 년이 지난 후 갑자기 소녀시대가 나타났다. 그땐 완전 애기였는데 지금은 tv를 보면 떨린다”고 전하며, 써니에게 ‘연락처를 알려 달라’는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25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 면접 시뮬레이션에서  “여자 친구와 왜 헤어졌냐”는 질문에 “외람된 말이지만, 아직 헤어진 적이 없다”며 표정 변화 없이 거짓말을 했다.

 

이어 김지석은 면접관이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된다면 왜 헤어질까”라고 묻자, “12년 동안 헤어진 적이 있었다. 여자 친구는 잘 들어주는 것을 원했는데, 그러질 못했다”며 “이제는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자세가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면접관은 김지석에게 “앞의 이야기가 다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에 그는 “네, 사실이다”며 뻔뻔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적남자’ 김지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제적남자 김지석, 웃기다”, “문제적남자 김지석, 뻔뻔하네”, “문제적남자 김지석, 진짜 사실은 아니겠지”, “문제적남자 김지석, 저렇게 면접 보면 큰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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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