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이 8월22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태티서’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THE 태티서’는 그녀들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쇼핑과 여행까지 만나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8월26일 첫 방송된다.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와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크업, 의상, 주얼리 스타일링까지 날로 더해가는 이들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Point1. 링&브레이슬릿

이 날은 티파니와 서현의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롱한 길이 감의 프릴 시스루 원피스를, 서현은 슬림한 라인의 미니원피스를 선택했다.

 

 

 

 

 

 

 

 


이들은 메이크업 또한 자연스러움과 은은함이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아이메이크업은 펄섀도우를 활용해 눈 밑 애교살을 강조했고 브라운 계열의 아이섀도우로 그윽한 음영감을 가미했다.

티파니와 서현이 머리를 쓸어 넘길 때마다 카메라에 포착된 실버링과 브레이슬릿은 이들의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키는데 큰 몫을 했다. 티파니는 얇고 볼드한 링을 손가락마다 다양하게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고 서현은 얇은 굵기의 브레이슬릿과 한 두 개의 링을 스타일링 해 단정한 느낌을 주었다.

Point2. 이어링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티파니가 선택한 이어링은 진주 아이템이다. ‘진주’라 하면 엄마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근래에는 진주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주얼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고리타분하고 진부한 진주가 아닌 때로는 여성스럽게, 때로는 파워풀하게, 때로는 시크하게 분위기에 따라 이색적인 연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디자인의 진주가 출시되고 있는 것.

 

 

 

 



 

 

 

서현은 화려하게 반짝이며 얼굴에 빛을 더하는 큐빅 이어링을 선택했다. 큼지막한 사이즈의 이어링이 그의 싱그러운 미소에 활기를 더한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라뮈샤에서 선보이고 있는 Dew Light는 이슬이 맺혀 영롱한 빛이 나는 스톤세팅 이어링으로 심플한 곡선의 쉐입이 얼굴을 더 갸름해 보이도록 연출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31451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