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과거 9공주파 리더였다” 신봉선 깜짝폭로 진실은..?



[뉴스엔 김지윤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과거 9공주파 리더였다?

소녀시대 수영이 3월 7일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에 큰 어린이로 컴백했다.

수영의 등장에 즐거워하던 MC 김제동은 "예전엔 스스럼없이 어깨동무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어색했다. 나무랄데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신봉선은 "나무랄데가 있다. 내가 뒷조사를 했다. 전설의 9공주파 짱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수영은 "소녀시대라고 노래 좋아하고 춤 좋아하는 9명의 소녀들이 모여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이날 수영은 자신의 짝꿍이된 어린이와 함께 'Oh!'(오!)를 열창해 남자 게스트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사랑의 교실'에는 수영 외에도 오상진 아나운서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070919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