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연예계 대표 '우월한' 자매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동반 출연한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언니이자 연예계 선배인 제시카는 긴장한 동생 크리스탈을 이끌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패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당시 녹화에서 신인 마술사들이 출연해 이들 앞에서 눈앞에서 목걸이를 뚝딱 만들어내고, 손끝에서 깜찍한 우산을 등장시키는 등 마술을 선보였다.

신기한 마술을 본 뒤 똑같은 리액션을 보이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에 대해 스태프들은 "정말 자매다"고 무릎을 쳤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6일 오후 6시 30분.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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