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딸기에 감춰둔 성인돌 진가 발휘~

[티브이데일리=이경호]

소녀시대 유리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빙의로 폭소를 터뜨렸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G7멤버들(소녀시대 써니-유리, 카라 구하라, 시크릿 한선화, 포미닛 현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티아라 효민)이 MC 노주현과 김신영을 중심으로 팀을 나눠 현장학습 체험에 나섰다.

G7멤버들 중 유리 한선화 현아 구하라는 MC 김신영과 농촌체험에 나섰다. 이들은 닭, 박쥐 동굴, 딸기 체험 등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체험했다.

이날 이들은 딸기 재배를 하고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딸기 수확에 나섰다. 딸기 수확을 하던 중 김신영은 G7에게 역할 바꾸기 놀이를 제안했다.

먼저 현아는 효민의 맥없는 말투를 따라했다. 이어진 유리는 딸기를 들고 성인돌 나르샤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딸기를 손에 들고 "이건 내꺼, 이건 누구꺼?"라고 말한 후 "이건 하라꺼!"라며 말했다. 유리의 성인돌 흉내에 김신영과 현아는 폭소를 터뜨렸다.

유리의 완벽한 성인돌 연기에 시청자들은 '청춘불패'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오늘 유리는 19금 유리", "우리 유리가 달라졌네요", "유리가 성인돌 노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678352744711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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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야~ 신플이나 빨리나아야지..성인돌은 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