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유리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

11일 소녀시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 10일 오후 병원에 들러 주치의로부터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

유리는 지난 4일 밤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고 5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해왔다.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은 유리는 오는 13일 MBC '쇼!음악중심' MC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