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보컬 라인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컴백 이틀째도 국내외에서 음원 및 음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태티서는 지난 16일 낮 12시 국내외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수록곡 음원들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타이틀곡 '할라(Holler)'는 공개 이틀째인 17일 오전 8시 현재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들 중 4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베일을 벗은 당일뿐 아니라 이틀째도 음원 차트에서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태티서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음반이기에, 해외 팬들의 이목도 여전히 집중되고 있다.

'할라'는 이날 오전 대만 1위, 카자흐스탄 2위, 벨라루스 24위, 콜롬비아 31위, 뉴질랜드 43위, 엘살바도르 45위, 칠레 78위, 브라질 84위, 터키 93위 등 해외 총 9개국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부문 톱 100 안에 진입해 있다.

태티서의 국내외에서의 저력을 알게 하는 대목들이다.

태티서 새 음반 타이틀곡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에 흥겨운 비트 및 멤버들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평키 댄스곡이다. 가사는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외치라는 내용이 담고 있다.

한편 태티서는 미니 2집 발매 당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33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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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태티서 ‘Holler’ 열풍…전 세계에 몰아친다

소녀시대-태티서의 ‘Holler’(할라) 열풍이 거세다.

지난 16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을 공개한 태티서는 타이틀 곡 ‘Holler’로 국내 8개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수록곡들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음원 강자다운 태티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더불어 같은 날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공개된 새 앨범 ‘Holler’는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아시아 9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 순위 역시 핀란드 2위, 스웨덴 3위, 일본 2위, 미국 9위, 캐나다 9위, 호주 11위에 오르는 등 해외 각국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태티서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태티서는 17일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Holle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슈를 이어간다. 홍원기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가상의 ‘Holler’ 호텔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1인칭 시점(Point Of View)으로 촬영, 태티서의 세련된 퍼포먼스와 스타일리쉬한 패션 스타일, 화려하고 감각적인 세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초고속 팬텀 카메라, MOVI 등 특수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촬영 기법으로 영상미를 더해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지난 16일 컴백 쇼케이스 ‘Holler’를 성공적으로 마친 태티서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24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