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수영의 입수신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 블리스미디어

 

 

 

 

 

 

 

'내 생애 봄날' 측이 소녀시대 수영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11일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측은 감우성과 수영의 수중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맘에 들 때까지 입수, 또 입수를 감행한 감우성과 최수영의 노력이 엿보인 장면이다.

봄이(수영 분)는 우도의 방파제 끝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구절판을 내려놓고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가슴 속에 쌓아뒀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가고 싶었던 곳, 해야 할 일, 만나야 할 사람” 등을 알려준다면 대신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봄이는 방파제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 그런 봄이를 깨운 것은 동하(감우성)의 아내 수정(민지아)이었다. 수정의 심장이 봄이를 동하와 아이들에게 이끈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복선이었다.

포천의 한 수영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감우성과 최수영은 수압을 이겨내고 잠영을 해야 했다. 촬영 전 미리 도착해 수중 연기를 연습하며 열의를 보인 최수영은 입술이 새파래졌음에도 마음에 드는 컷이 나올 때까지 입수를 반복했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최수영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한 번도 표시를 내지 않고 정말 열심히 물속으로 들어가더라”라며 “바다에 빠지는 장면은 우도에서 촬영했는데,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파도가 셌다. 그런 악조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빠졌다. 언제나 묵묵히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첫 방송에서는 기상 여건 때문에 배가 뜨지 않아 우도에 발이 묶인 봄이가 동하의 집에 머무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닷물에 젖은 옷을 빨아 말리기 위해 동하의 아내의 옷을 빌려 입은 봄이에게서 아내의 모습을 보게 됐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8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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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수중 복선 비하인드컷..열정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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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의 아름다운 수중 복선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에서 강동하(감우성 분)와 이봄이(최수영 분)의 운명적 만남의 이유가 설명된 동화 같은 수중 장면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우도의 방파제 끝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구절판을 내려놓고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가슴 속에 쌓아뒀던 이야기를 꺼낸 봄이.

그러던 중 방파제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고, 의식을 잃어가던 봄이를 깨운 것은 동하의 아내 수정(민지아 분)이었다. 그녀가, 그녀의 심장이 봄이를 동하와 아이들에게 이끈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아름다운 복선이었던 것.

이 장면은 두 배우가 하루를 ‘입수’에만 할애한 수중 열연으로 만들어낸 결과였다고.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감우성과 최수영은 수압을 이겨내고 잠영을 해야 했고, 물속에서 눈을 뜬 채 연기를 해야 했다.

특히 최수영은 촬영 전 미리 도착해 수중 연기를 연습하는 등 열의를 보였으며, 마음에 드는 컷이 나올 때까지 입술이 새파래질 정도로 차가운 물속에 입수, 또 입수를 감행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최수영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한 번도 표시를 내지 않고 정말 열심히 물속으로 들어가더라”라며 “바다에 빠지는 장면은 우도에서 촬영했는데,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파도가 셌다. 그런 악조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빠졌다. 언제나 묵묵히 최선을 다 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봄날’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의 시작을 알린 ‘내 생애 봄날’ 2회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014&aid=0003246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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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입수 하고 또 하고 "입술 새파래질 정도로 열연"

 

 

 

 

 

'내 생애 봄날'의 아름다운 수중 복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펼쳐진 강동하(감우성 분)와 이봄이(최수영 분)의 동화 같은 수중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봄이는 우도의 방파제 끝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구절판을 내려놓고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가슴 속에 쌓아뒀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가고 싶었던 곳, 해야 할 일, 만나야 할 사람" 등을 알려준다면 대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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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봄이는 방파제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고, 의식을 잃어가던 봄이를 깨운 것은 동하의 아내 수정(민지아 분)이었다. 수정과 수정의 심장이 봄이를 동하와 아이들에게 이끈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복선이었다.

감우성, 최수영 두 배우는 하루를 입수에만 할애하면서 이 장면을 만들어냈다. 판타지적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감우성과 최수영은 수압을 이겨내고 잠영을 해야 했고, 물속에서 눈을 뜬 채 연기를 해야 했다. 특히 최수영은 촬영 전 미리 도착해 수중 연기를 연습하는 등 열의를 보였으며 마음에 드는 컷이 나올 때까지 입술이 새파래질 정도로 차가운 물속에 여러 번 입수를 감행했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최수영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한 번도 표시를 내지 않고 정말 열심히 물속으로 들어가더라"라며 "바다에 빠지는 장면은 우도에서 촬영했는데,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파도가 셌지만 그런 악조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빠졌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421&aid=000100460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