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Oh!' 부를 때 군 장병 오빠들 생각한다" 깜찍 애교~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Oh!'를 부를 때 군장병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앙코르 콘서트 현장을 취재했다.

이날 ‘노래 ‘Oh!’를 부를 때 상상하는 인물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카메라 감독님. 카메라 오빠를 상상한다”며 밝혔다.

또한 같은 질문에 멤버 수영은 “저는 나라를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군 장병 오빠들을 상상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함께하는 무대 외에도 멤버 각자의 기량을 뽐내는 개인 무대를 통해 이날 운집한 6000여명의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685212424847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