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2 윤아, 조권-택연과 밀가루 뽀뽀도 불사 ‘밥은 먹어야죠~!’


[뉴스엔 김지윤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아침을 먹기 위해 2PM 택연, 2AM 조권과의 '밀가루 뽀뽀'도 마다했다.

3월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에서 멤버들은 제한된 시간 내 아침재료를 구해오는 미션을 수행했으나 끝내 실패했다.

결국 제작진이 준비된 물을 모두 잃은 멤버들은 추가 물을 얻는 조건으로 조권과 윤아의 '밀가루 빼빼로 게임'을 제안했다. 이는 신봉선과 지상렬이 이미 한차례 미션을 수행하며 했던 게임으로 긴 면발의 양끝을 물고 쭉 빨아들여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윤아는 먼저 조권과 함께 게임을 수행하며 500ml의 물을 획득했다. 입술이 닿을 듯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무사히(?) 성공했다.

의외로 쉽게 물을 획득하자 신봉선과 지상렬은 물을 더 얻기 위해 윤아와 택연의 재시도를 요구했다. 그러자 윤아는 "왜 나한테 이러냐"고 소리를 빽 질렀지만 어쩔 수 없이 2차 게임에 응했다.

결국 두 사람은 스캔들 방지 적정거리를 유지하며 미션을 수행, 총 1000ml의 추가 물을 획득해 바지락 칼국수를 먹을 수 있게 됐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141832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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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윤아, 써니 충고 따라해 밥짓기 첫성공 “음~ 완전 맛있다~”



[뉴스엔 김소희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 써니의 도움으로 밥짓기에 성공했다.

윤아는 3월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패밀리가 떴다 시즌2’(패떴2)에서 써니로부터 밥짓기 비법을 전수받았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아는 지난 번 뚜껑을 일찍 열어본 탓에 밥짓기에 실패했다. 윤아는 냄비에 물을 맞추며 "냄비라서 물을 조금 더 넣어야 한다"고 말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밥이 끓고 탄내가 나자 윤아는 불안해했다.

"써니가 절대로 뚜껑을 열지 말라고 했다"던 윤아는 불안해하다가 결국 써니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한번 SOS를 요청했다. 써니는 "절대 뚜껑을 열면 안되고 혹시 탄 것은 버려야 한다"고 쿨하게 충고했다.

결국 윤아는 써니의 충고에 따라 전과는 달리 밥짓기에 성공했다.

한편, 지상렬은 윤아와 화상 통화중인 써니에게 "혹시 옆에 유리가 있냐"고 물었다. 써니는 이에 "혹시 옆에 염경환 오빠 있어요?"라고 물어 지상렬에게 굴욕을 안겼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141751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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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떳 어떻게든 시청률 띄울려고.. 융이 안쓰럽기까지..그래도 기사 떠서 올려보아요~ㅠㅠ 
두번째 기사는 아래에 올려주신 분 계신데 사진이미지가 빠져서 한번 더 올려요..방송 못보신 분 들 있을테니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