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 눈물이 포착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연출 이재동)에서 최수영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심장을 기증받고 임상영양사로 새 삶을 살고 있는 이봄이 역을 맡았다. 기증자의 삶을 대신한다는 마음에 두배, 세배의 열정으로 지독해 보일 정도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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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공개된 눈물컷은 자신의 심장이 우도에서 왔다는 사실만 알고 있는 봄이가 우도를 방문한 장면을 담고 있다. 정성스레 구절판을 만들어온 이봄이가 바다를 향해 심장을 준 누군가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우도의 서정적인 배경과 최수영의 눈물연기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면이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최수영은 "'만나는 사람도 있었을 거고, 하고 싶은 것도 있었을 텐데'란 대사가 많은 걸 말해줬다.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더욱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장면이다"며 "대본만 봤을 때와는 달리, 막상 바다를 눈앞에 두니 미안함 마음이 커졌다. 그렇게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제작사 드림이앤앰 관계자는 "당시 거센 바람이 부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아 감정 잡기가 쉽지는 않았을 거다. 절제된 눈물연기가 포인트였는데, 최수영이 악조건 속에서도 눈물을 조절하며 대사를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수영은 봄이처럼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다"고 밝혔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던 한 여인이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과 아이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멜로드라마다. (사진=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07083516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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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봄날' 수영, 눈물연기.. "바다보니 눈물 났다"

 

 

 

 

 

 

 

 

 

 

 

소녀시대 수영의 눈물이 포착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의 촬영 중 한 장면에서다. 그는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심장을 기증받고 임상영양사로 새 삶을 살고 있는 이봄이 역을 맡았다.

7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눈물컷’은 자신의 심장이 우도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봄이가 우도를 방문한 모습. 정성스레 구절판을 만들어온 그가 바다를 향해 심장을 기증한 사람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한다. 우도의 서정적인 배경과 수영의 눈물연기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면이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수영은 “대본만 봤을 때와는 달리, 막상 바다를 앞에 두니 미안함 마음이 커졌다. 그렇게 눈물이 났다”며 연기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내 생애 봄날’은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과 아이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사랑을 하게 되는 봄날처럼 따뜻하고 착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드라마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9월1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425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