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데뷔전 사진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소녀시대의 데뷔 전 사진이 대거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현재 멤버인 태연 윤아 유리 수영 제시카 효연 써니 서현 티파니 등과 중국 출신의 장리인, 지금은 티아라로 활동하고 있는 소연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초 지금의 소녀시대가 아닌 ‘슈퍼주니어걸스’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사실과 각 멤버들의 앳되고 풋풋한 이미지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오래 전 모습인데도 예쁘고 귀엽다” “데뷔 전이지만 끼가 넘쳐 보인다” “누가 누군지 모를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훗’으로 5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원본기사 - http://news.nate.com/view/20101204n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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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사 마지막에 "누가 누군지 모를정도다"라는 건 도데체 왜 실어놓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