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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소속사 후배인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의 복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는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진행하며 프로필에 민호의 복근에 대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써니는 "휴대전화를 보는데 나도 모르는 남자의 얼굴도 없고, 몸 사진만 찍혀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티파니는 "공연이 끝나고 민호가 셔츠가 찢어졌다고 하더라. 그런데 정말 예쁘지 않느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9n4105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