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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가수 자이언티 성대모사에 나섰다.

소녀시대는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는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진행하던 중 자이언티 성대모사를 보고 민망해했다. 티파니는 "지인들과 친해져서 녹음실에도 자주 있고 그랬다"라고 말하면서 '꺼내 먹어요'를 불러 웃음을 줬다.

티파니는 어색하게 노래를 부르며 자이언티를 따라했고, MC들은 티파니에 "잘한다"라고 칭찬해 티파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9n4085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