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태경이 소녀시대 수영, 서현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임태경은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새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는 말에 소녀시대를 언급했다.

그는 "제가 과거 일본에서 '겨울연가' 뮤지컬을 할 때 수영은 데뷔 전이었다. 언니랑 일본에 제 뮤지컬을 보러 와 줬다. 그래서 소녀시대를 응원한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그는 "최근에 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품에선 서현과 파트너를 했다. 같이 작업하니 성격이 참 좋더라. 좋은 사람인 것 같았다"며 "수영과 서현이 있는 소녀시대가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크로스오버 테너이자 뮤지컬 배우로 잘 알려진 임태경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수많은 뮤지컬에 참여해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임태경의 신곡 '그대의 계절'과 '한 사람'은 2004년 유재하 음악 가요제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곽은기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탄생했다. 듣는 이들의 감성을 적시는 멜로디와 임태경의 파워풀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새 싱글을 발매한 임태경은 오는 10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9n3019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