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신곡을 발표한 써니힐을 응원했다.

유리는 29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보이는 라디오에서 "몰래 온 손님이다. 왔다가 이벤트에 당첨돼 선물받은 기분이다. 써니힐 여러분 대박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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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써니가 "써니힐 신곡 제목이 '교복을 벗고'이다"라고 말하자 유리는 "어머 좋다. 몰래 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써니힐은 "제목이 이렇게 선정적이어도 되는 거냐"는 질문에 "직장인들을 위한 노래다. 교복을 벗고 사회인이 되다 보면 어렸을 때 좋았던 시절을 잊고 사는데,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보자는 내용의 노래다"고 설명했다.

써니힐은 29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파트 B(Part B) '써니 블루스(Sunny Blues)' 전곡과 타이틀곡 '교복을 벗고'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67185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