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슈의 남편 임효성이 써니의 팬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37회에서는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슈와 그의 남편 임효성, 쌍둥이 라희, 라율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슈는 깜짝 등장한 남편에 대해 "왜 말을 해주지 않았느냐"고 투덜거리면서 활짝 미소를 지었다. 슈는 임효성에게 "소원 풀이했다"며 임효성이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의 팬임을 드러냈다. 이에 임효성은 써니에게 마카롱과 쿠키를 선물했다. 써니는 임효성의 선물에 고마워했고, 임효성은 멋쩍은 미소로 '팬심'을 드러냈다.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23759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