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연애사를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1월27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사랑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써니에게 "진정한 사랑을 해봤냐"고 물었다. 써니는 "갑자기 되게 무겁게 다가온다"고 운을 뗀 뒤 "사랑은 해봤다. 해봤을 거다. 근데 단언을 못 하겠는 게 사랑은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알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써니는 "시간이 지나야 사랑이었는지, 열병을 앓았는지 구분이 되는 것 같다"며 "지나고보니 26년동안, 아니 이제 27년동안 사랑은 해봤던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혔다.









ㅍ이어 써니는 "늘 사랑을 꿈꾸고 있는 것 같다. 이번이 진짜 사랑이길, 이 사람이 마지막 사람이길 꿈꾸지만 늘 꿈과 현실에는 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니의 FM데이트는'는 매일 오후8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BC 미니로도 청취할 수 있다.(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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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