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녀시대, '강렬+섹시+도도' 3色 파격 변신 '가요계 재장악..?'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리패키지 타이틀 곡 콘셉트에 맞게 ‘블랙소시’로 새롭게 변신한 소녀시대가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소녀시대는 19일 오후 6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Run Devil Run’을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화이트 계열의 타이즈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Oh!' 무대 때와는 다른 도도하면서 시크한 눈빛 카리스마와 더욱 화려해진 군무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멤버들이 각 각 서로의 어깨를 붙잡고 골반을 튕기는 안무는 소녀시대의 매력을 더욱더 어필했다.

타이틀 곡 ‘Run Devil Run’은 신스팝(Synth pop)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지난 1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금비, M4, 언터쳐블(Feat. 시크릿 송지은), 간종욱, 윙크, U-Kiss, 하태웅, 디아(Feat.JQ), 브라이언(특별출연 Jason Derulo), DECEMBER, 조PD(Feat.정슬기), JJ, 대국남아, 김종국, 티아라, BEAST, 정인, 케이윌(Feat.H-유진), 슈프림팀, 혜나, 카라, 아웃사이더, 소녀시대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689920594957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