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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소녀시대 유리가 전 남자친구와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나홀로 연애중’에 2대 ‘가상연인’으로 등장했던 유리는 28일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 최근 녹화에 참석했다.


유리는 처음으로 기획된 ‘가상 남자친구’ 편에 게스트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녹화에 유리가 나오자 MC들은 “‘가상연인’으로 참여했을 때 맛없는 라면으로 우리를 힘들게 했는데 실제로도 그런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리는 “실제로는 꼬들꼬들하게 잘 끓인다”며 “남자친구에게 끓여준 적도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유리의 남자친구 이야기에 호기심이 생긴 MC들은 “그 때 남자친구는 무슨 옷을 입고 있었냐”, “장소는 어디였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질문에 당황한 유리는 “여기 상당히 위험하다”고 경계하는 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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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