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절친 태연에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다.

김희철은 10월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더 태티서)에서 절친 소녀시대 태연에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하며 태연을 울컥하게 했다.

김희철은 "인터넷 보지 말고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 마라. 이렇게 얼굴 보는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걸고 얘기하는 것 아니냐.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이라 말하며 컴퓨터 타자를 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프지 마. 이제"라고 말하며 태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태연이 김희철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자 김희철은 "우리 사이에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은 하지 말자"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사진=온스타일 'THE 태티서'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1423113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