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수영, 태티서 컴백 첫방 모니터 후 지적문자"
태티서가 멤버들이 무대 모니터를 해준다고 밝혔다.
태티서는 9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 보이는 라디오에서 컴백 첫방 후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태티서 첫방송 무대를 보고 문자를 많이 보내줬다. 따끔하게 지적해준 멤버들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DJ들은 "누가 지적을 많이 해주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수영도 해주고 멤버들 전체적으로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는 최근 신곡 'Holler(할라)'로 컴백한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251540373410
----------------------------------------------------------------------------------------------------------------------------------------------------------------------------------------------------------------
태연 "수영, 태티서 모니터 해주면서 따끔한 지적도"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태티서가 수영이 모니터링을 잘 해준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는 소녀시대-태티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장동민과 조정치는 태티서에게 "작업할 때 다른 멤버들이 모니터를 해 주냐"고 물었다.
태연은 "첫방보고 잘 하고 있다, 좋다"고 얘기를 해주면서 "따끔하게 지적도 해 준다"고 말했다. DJ들이 이어 "지적한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태연은 "조금 부족한 점에 대해 얘기해준 멤버는 수영"이라며 "수영이 요새 드라마도 찍고 있어서 서로 모니터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치 장동민의 2시'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73281
----------------------------------------------------------------------------------------------------------------------------------------------------------------------------------------------------------------
티파니 "뿌리 염색에 예민, 1cm 자라도 신경쓰여"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티파니가 '뿌리 염색'에 예민한 편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는 소녀시대-태티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태티서의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말하던 중 DJ 조정치는 "티파니는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헤어숍, 네일숍, 피부과를 열심히 다닌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저는 뿌리 염색에 엄청 많이 신경 쓴다. 뿌리에서 1cm만 자라도 못 본다"고 말했다. 장동민이 "결벽증 맞네"라고 하자 티파니는 "머리 염색이 안 돼 있거나 헤어스타일이 이상하면 그 쪽으로 시선을 빼앗기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티파니는 자신의 신체 부위 중 마음에 드는 부분을 '손톱'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정치 장동민의 2시'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73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