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이번 앨범 준비하며 식단조절, 신경 많이 써"

 

티파니가 이번 태티서 앨범 'Holler'를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9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소녀시대 태티서에게 보통 앨범을 발표하기 전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느냐며 이에 대해 물었다.

 

티파니는 "보통은 먹을 것을 다 먹는 편이다. 그만큼 에너지 소모량이 많다. 특히 제가 더 편하게 먹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그런데 이번 'Holler' 앨범을 앞두고는 식단조절을 했다. 3명일 때 더 잘해야 9명이 나왔을 때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태티서 앨범을 앞두고 신경을 많이 썼다고 했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241627587410

 

----------------------------------------------------------------------------------------------------------------------------------------------------------------------------------------------------------------

 

'올드스쿨' 티파니 "원래 잘먹어..몸매관리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 게스트로 등장한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몸매 관리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등장한 태티서 멤버들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DJ 김창렬은 태티서 멤버들을 향해 "몸매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이에 멤버들은 모두 "안한다. 그만큼 에너지 소모량이 많다"고 말하며 동시에 고개를 저었다.

 

김창렬은 "앨범 나오면 몸매관리 한다고 많이 못 먹는다고 한지 않았냐"고 되물었고, 이에 티파니는 "일번 앨범은 솔직히 신경 썼다. 제가 사실 잘 먹는 스타일인데 이번 앨범을 세 명이라서 티가 나니까 관리했다"고 답했다.

티파니는 "'세 명일 때도 멋있는데, 아홉 명이 있으면 더 멋있구나'라는 말을 듣고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92416174084779&outlink=2&SV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