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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서현)이 멤버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19일, ‘트윙클’ 이후 2년 4개월 만에 ‘Holler(할라)’로 컴백한 뒤 첫 라디오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찾아 소녀시대의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최근 ‘써니의 FM데이트’ 100일 특집 방송 전화연결에서 곧 컴백임을 밝혔던 태티서는 배우 박근형, 신성우, 엄기준, 박정현 등이 출연했던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 초대됐으며 이날은 특별하게 태티서 멤버 서로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선곡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태연이 티파니에게, 티파니가 서현에게, 서현이 태연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 데뷔 이후 8년 동안 동고동락한 사이인 만큼 서로에 대한 진심이 담겨있는 선곡을 해오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전했다. 

써니 또한 전날 방송에서 “내일은 내가 아끼는 후배 가수들이 나온다. (태티서) 유닛은 소녀시대보다 늦게 나왔으니까 후배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4091909541886392&md=20140919101141_AO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