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남매 아이돌'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체인징 무대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최근 MBC 한가위특집 '스타댄스 대격돌 바꿔!' 녹화에 출연해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불렀다. 소녀시대가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Sorry, Sorry), 슈퍼주니어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선보인 것.

특히 소녀시대는 '쏘리 쏘리'에 이어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까지 함께 선보여 매니쉬한 무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체인징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의상 제작에서부터 편곡, 아이디어 넘치는 안무 퍼포먼스까지 준비했으며 '소원을 말해 봐' 한 곡에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손담비 '토요일 밤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2PM '니가 밉다' 안무를 절묘하게 녹여내 탄성을 받았다. 방송은 10월 4일 오후 7시 35분.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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