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태연 소속사 식구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한이 타오 그리고 내 파트너 세훈이, 잘생겼다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과 엑소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태연은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깜찍하게 손가락을 입에 대며 홍일점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9일 방송된 '2013 SBS 가요대전'에서 태연은 티파니 서현과 함께 태티서의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후배그룹 엑소의 루한 타오 세훈과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꾸몄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836129462884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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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엑소 루한·세훈·타오와 인증샷 "잘 생겼다"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서현 써니 유리 제시카 티파니 효연 수영)의 태연이 SM엔터테인먼트 후배 그룹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멤버들과의 백스테이지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한이 타오 그리고 내 파트너 세훈이"라며 "잘 생겼다,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연과 엑소의 루한, 세훈, 타오가 무대 뒤에서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모두 엄지를 치켜들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2013 SBS 가요대전'에서 팝가수 비욘세의 히트곡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원곡과 다른 느낌으로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태티서의 이번 공연에서 엑소의 루한, 세훈, 타오는 멤버들과 각각 짝을 이뤄 댄스를 선보였고, 엑소의 또 다른 멤버인 찬열과 레이는 각각 드럼과 피아노를 연주해 흥을 돋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7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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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엑소에 무한 애정 "잘생겼고 멋있어"

소녀시대 태연이 엑소 루한, 타오, 세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한이 타오 그리고 내 파트너 세훈이. 잘생겼다 멋지다 엑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 루한, 세훈, 타오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태연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엑소 멤버들은 블랙 슈트를 입고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열린 '2013 SBS 가요대전'에서 태연과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태티서는 후배그룹 엑소의 찬열 레이 타오 루한 세훈과 무대에 올라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열창했다. 태티서와 엑소는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22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