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제시카, 사실 변태..도촬 컬렉션 있다~”


소녀시대의 써니가 같은 팀의 멤버 제시카의 변태기질을 폭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제시카와 써니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제시카는 “이번에 소녀시대가 모두 20대가 됐다”며, “그런데 남자친구, 데이트, 뽀뽀, 키스와 같은 단어를 들으면 애들이 미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시카는 “아이돌이라 남자친구와 걸어 다니고 뽀뽀하는 것을 상상할 수도 없는데 어느 날 밴을 타고 이동하던 도중 한 커플이 껴안고 키스를 하고 있는 것을 봤다”며, “멤버들은 ‘어떡해’라며 부끄러워하는데 써니는 뚫어지게 커플을 쳐다보고 난 ‘오 저거 봐’라고 외쳤다”고 당시의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는 “그날 이후로 난 ‘변태 아니냐’는 놀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써니는 “변태로 오해받은 것은 그때부터가 아니다”고 말문을 열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써니는 “대기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찰칵’ 소리가 나더라”며, “알고 보니 제시카의 ‘도촬’이었다”고 폭로해 제시카들 당황케 했다. 이어 써니는 “제시카에게 지우라고 했더니 소중한 추억거리라면서 지우지 않았다”며, “오히려 제시카는 웃으면서 도촬컬렉션을 자랑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강호동, 이승기는 제시카의 휴대전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휴대전화는 숙소에 잘 보관해놨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승기는 숙소의 위치까지 물어봐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종국, 이종수, 유태웅, 상추(마이티마우스), 이홍기(FT아일랜드), 케이윌, 위양호, 제시카-써니(소녀시대), 니콜-구하라(카라), 이소정, 이현지, 김효진, 김영철, 브라이언, 정주리, 이특-은혁-신동(슈퍼주니어)가 출연한 이날 ‘강심장’은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집계결과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 : http://web.reviewstar.net/web_200806/view.php?code=1010&id=227266

--------------------------------------------------------------------------------------------------------------------------


소녀시대 멤버 ‘몰카’ 찍은 제시카 폰 ‘어디에?’

(사진출처= SBS 화면 캡처)

소녀시대 제시카의 독특한 습관이 밝혀졌다.

3월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제시카가 몰카광 임이 밝혀졌다.

이날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써니는 "어느날 대기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있는데, '찰칵'하는 셔터음이 들려 쳐다보니 제시카가 휴대폰 카메라로 멤버들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찍고 있었다"는 공개했다.

제시카는 자기가 찍은 그 사진을 보며 혼자 깔깔되면서 소중한 자신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제시카는 일명 멤버들의 탈의 사진을 모은 '변시카 컬렉션'이 있다고 자랑하면서 뿌듯해했다.

이에 강호동이 "그 휴대폰 지금 어디 있냐"고 물자 제시카는 "숙소에 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숙소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성원 기자]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240036051001

---------------------------------------------------------------------------------------------------------------------------
오늘은 어제 강심장에 나온 시카에 관한 기사로 넘쳐 나네요..운영진께서 요청하셔서 두가지 시카 관련 기사 합쳐요~ㅎ
제발 유출되어 홍역 치르는일 없기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