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최대한 기자] 소녀시대가 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2일 2집의 리패키지 앨범인 '런 데빌 런 (Run Devil Run)'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정규 2집 수록곡 외에도 동명 타이틀곡인 '런 데빌 런'을 비롯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리듬의 '에코 (Echo)',어쿠스틱한 R&B 풍의 '별별별' 등을 포함해 총 15곡이 들어있다.


'런 데빌 런'은 신스팝으로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출중한 보이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곡. 현재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1위에 올라있다.


소녀시대는 자신의 변신을 기념하듯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 블랙으로 무장한 개별 화보를 담았다. 더불어 팬들을 위해 멤버별 포스터와 소녀시대 사인과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그리고 앨범 제작 뒷 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컷을 수록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런 데빌 런'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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