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블랙& 화이트 카리스마 ‘런데빌런’ 앨범 발매 시작~


▲ 소녀시대 (사진출처: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강렬한 블랙& 화이트 카리스마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22일 2집 리패키지 앨범인 ‘런데빌런(Run Devil Run)’을 드디어 발매했다.

이날 온·오프라인을 통해 본격적인 발매가 시작된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앨범 ‘런데빌런’은 정규 2집의 곡들을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런데빌런(Run Devil Run)’과 ‘에코(Echo)’ 등 2곡의 신곡을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어쿠스틱 R&B 버전으로 재해석한 ‘별별별’도 담겼다.

발라드 넘버 ‘별별별’은 동화적이던 원곡과는 달리 시련의 슬픔을 역동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애절해졌다는 후문이다.

이와 달리 최근 발표한 ‘에코(Echo)’ 곡은 소녀시대만의 귀엽고 상큼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든 후크 송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발매를 시작한 소녀시대의 리패키지 앨범 ‘런데빌런’에는 ‘런데빌런’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화보와 함께 멤버별 포스터가 추가 수록된다.

또 소녀시대 사인과 메시지, 비하인드 컷으로 구성된 카드도 담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한다.

출처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