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따사모' 멤버들과 동갑내기 친구 '샤이니' 민호가 뭉쳤다.

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공연 응원 와주신 예쁘고 멋진 분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갈수록 더 예뻐지는 유진 언니~ 수수해도 빛이 나는 혜빈 언니~ 의리 지킨 멋진 내 친구 민호~ 민호랑 같이 의리지킨 훈훈한 민현오빠!"라며 "너무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덕분에 더 힘내서 즐겁게 공연 마쳤어요~ 서칼렛은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은 응원하기 위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공연 현장을 찾은 배우 소유진, 전혜빈, 백민현, 샤이니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환한 웃음에서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따사모'란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준말로 2004년 처음 만들어진 국내 최초 연예인 봉사활동 단체다. 활동 연예인으로는 김정은, 서지혜, 가희, 전혜빈, 홍경민 이외에도 소유진, 서현, 안재욱, 정준호, 김선아 등이 있다.

한편 서현이 스칼렛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2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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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