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멤버 서현은 9월19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티파니, 태연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미카가 함께 부른 '파퓰러 송'을 듣는 동안 한 청취자 분이 '서현이랑 브로드웨이로 고고'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왔다"며 "서현은 한국에서 하고 싶어했던 거 아니냐"고 물었다.

 

 

 

 

 

 

 

 

 

 

 

서현은 "일단 한국에서 하고 언젠가 (브로드웨이를) 가고 싶다. 가보겠다. 먼저 가 있겠다. 가서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태연은 "난 초대 좀 해달라"고 덧붙였고 서현은 "VIP석 드리겠다. 아니다. 매진될 것 같아 그렇게 못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호흡을 맞추고 싶은 상대 배우는 누구냐"고 물었고 서현은 "그건 바로 옥주현 언니다. 옥주현 언니랑 옛날부터 존경하고 좋아했다. '위키드'는 여자 투톱인 작품이라 상대 배우를 고르자면 주현 언니와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 'Holler'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태티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Holler'는 국내 8개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아시아 9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등 해외 각국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92210400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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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요즘 고민? 진심 언제 통할지 걱정돼"

 

 

 

 

 

서현이 라디오에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멤버 서현은 9월19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티파니, 태연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써니는 "지금 세 분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서현은 "진짜 큰 고민이다. 뭔가 누군가에게 항상 진심은 통하지 않냐. 근데 진심이 언제 통할 지 걱정되는 일들이 여러 가지 있었다. 언젠가 진심이 통하길 항상 바라고 있다. 그게 가장 큰 고민이다"고 답했다.

 

 

 



써니는 "막내인데도 불구,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해주셨다"며 "두 번째 티파니 씨의 고민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티파니는 "내 고민이 뭔지 태연이에게 물어봤다. 라식수술을 할지 말지가 고민이다. 렌즈 끼는 게 그닥 불편하지는 않다. 내 주변에서 붐(유행)이라"라고 설명했다.

써니는 "운전할 때 큰 뿔테안경을 쓰더라. 고글인 줄 알았다"고 놀렸고 서현은 "라식수술은 추천이다"고 말했다. 써니는 "티파니 빼고 3명은 다 라식수술을 받았다. 병원도 알아봐드리겠다"고 밝혔다.

태연은 "내 고민은 헤어스타일이다. 데뷔 때부터 너무 많은 헤어스타일을 해왔기에 이제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하나 요즘 고민에 빠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 'Holler'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태티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Holler'는 국내 8개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아시아 9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등 해외 각국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92210520668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