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시즌3  최초로 태연이 팬에게 우승을 내주었다. 태연은 모창능력자를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소녀시대 태연 편에서 원조가수가 중도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2라운드에서 ‘가장 태연 같지 않은 사람’으로 31표를 받으며 탈락했다.

이날 태연은 2라운드에서 자신의 솔로곡이 아닌 소녀시대의 단체곡인 'GEE' 를 열창했다. 시즌3 첫 원조가수의 탈락이라 누구보다도 본인의 충격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끝까지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박수를 받았다.

태연은 “Gee는 평소에 저한테 굉장히 어려운 노래다. 솔로곡도 아니고 다른 파트를 불러 낯설었다”고 자신의 탈락 이유를 분석하며 “오히려 기분이 좋다. 그만큼 저를 따라 해주시고 제 목소리 많이 듣고 연습해주신 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이 기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태연은 탈락 이후의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해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어 냈다. 녹화말미에는 모창능력자의 우승에 눈시울을 붉히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태연이 장시간의 녹화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녹화가 끝난 후 우승자인 김환희를 따로 불러 왕중왕전에서도 꼭 1등을 하라고 격려하며, 언제든 연락해서 조언을 구하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213&aid=000054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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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 중도 탈락 태연, 인상적이었던 그의 아름다운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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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가수 태연이 중도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데뷔 7년차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히든싱어'의 왕 팬임을 밝히며 무난하게 이길 것 같다는 출사표를 던졌지만 2라운드에서 '가장 태연 같지 않은 사람'으로 31표를 받으며 탈락했다.

하지만 '탈락'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그의 모습이 더 빛을 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태연은 2라운드에서 소녀시대의 단체곡인 'Gee'를 열창했지만 자신의 파트가 아닌 다른 멤버(티파니)의 파트를 부른데다 시즌3 첫 원조가수의 탈락이라 충격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끝까지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박수를 받았다.

태연은 "'Gee'는 평소에 저한테 굉장히 어려운 노래다. 솔로곡도 아니고 다른 파트를 불러 낯설었다"고 자신의 탈락 이유를 분석하며 "오히려 기분이 좋다. 그만큼 저를 따라 해주시고 제 목소리 많이 듣고 연습해주신 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태연은 탈락 후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어 냈으며 녹화말미에는 모창능력자의 우승에 눈시울을 붉히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태연이 장시간의 녹화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녹화가 끝난 후 우승자인 김환희를 따로 불러 왕중왕전에서도 꼭 1등을 하라고 격려하며, 언제든 연락해서 조언을 구하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25371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