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수영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제작발표회에서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 같다. 부담이 컸는데 감우성 선배님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부담을 많이 내려놓고 의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을 하면서 부담이 줄어들긴 했는데 첫 방송 앞두고 다시 부담이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수영은 자신에게 심장을 준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 분)에게 이끌리는 이봄이 역을 맡았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여인 봄이가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와 아이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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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수영 "지상파 첫주연 부담 크다..배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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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연출 이재동)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수영은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는데 부담은 없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부담이 컸다"며 "하지만 감우성 선배님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셔서 부담을 내려놓고 의지를 갖고 첫 촬영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같이 촬영 하면서 많이 배운다는 느낌으로 하니까 마음도 편하고 선배님이 많이 배려해줘서 처음보다 부담이 많이 없어졌다"라며 "첫방송 전까지는 괜찮은데 방송 후 다시 부담이 생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수영은 "열심히 계속 봄이 역할에 빠져서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드라마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 따뜻한 감성 멜로드라마를 다수 연출했던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감우성, 수영, 이준혁, 장신영, 심혜진, 권해효, 이기영, 현승민, 길정우, 강부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3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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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수영 "첫 지상파 주연, 부담 없다면 거짓말"

 

 

 

 

 

 

 

 '내 생애 봄날' 수영이 첫 지상파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수영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제작발표회에서 첫 지상파 주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케이블채널 tvN '제 3병원' '연애조작단; 시라노' 등에서 주인공을 맡은 수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지상파 주연에 나선다.

이날 수영은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런데 감우성 선배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줬다. 때문에 첫 촬영은 부담을 내려놓고 (감우성 선배한테)의지한 상태에서 연기했다"라며 "현장에서 많이 배운다는 느낌으로 하니까 마음도 편하고 많이 배려해주셔서 처음보다는 부담감이 없어졌다. 열심히 계속 봄이에 빠져서 연기하겠다"고 전했다.

극 중 수영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은 이봄이 역을 맡았다. 감우성은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후회와 자책과 그리움으로 살아가고 있는 강동하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감우성 수영 이준혁 장신영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409/sp20140904152210136670.htm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