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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가 '소녀시대' 태연과 환상의 콜라보를 예고했다. 다정한 모습로 녹음실에서 포즈를 취한 것. 공동작업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라이머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의외의 조합이였다. 태연과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였다.


태연은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라이머는 "무리한 요구에도 흔쾌히 잘 따라준 태연양에 감사. 즐거운 작업이였네요"라는 글로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라이머는 최근 인피니트H의 새로운 앨범에 참여했다. 태연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768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