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소녀시대' 태연과 환상의 콜라보를 예고했다. 다정한 모습로 녹음실에서 포즈를 취한 것. 공동작업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라이머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의외의 조합이였다. 태연과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였다.
태연은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라이머는 "무리한 요구에도 흔쾌히 잘 따라준 태연양에 감사. 즐거운 작업이였네요"라는 글로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라이머는 최근 인피니트H의 새로운 앨범에 참여했다. 태연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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