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의 이준혁이 최수영과 감우성의 관계를 질투했다. ⓒ MBC 방송화면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감우성과 얽힌 과거 인연을 알았다.

24일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 5회에서는 강동욱(이준혁 분)이 이봄이(최수영)가 강동하(감우성)의 관계를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는 이봄이가 죽은 윤수정(민지아)의 팔찌를 차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과거 강동하가 윤수정에게 청혼하기 위해 세상에서 하나 뿐인 반지를 만들었던 것.

이봄이는 강동하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뒤 과거 자신이 만난 가출소녀가 강푸른(현승민)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이봄이는 강동욱과 통화하며 "내가 가출한 꼬마애 얘기 했었잖아. 걔가 푸른이었어. 나한테 팔찌 주신 분이 오빠 형수님이셔"라고 신기해했다.

이봄이는 "나 왜 푸른이 처음 봤을 때 눈물이 났는지 알 것도 같아. 진짜 대단한 인연이지 않아?"라며 기뻐했고, 당황한 강동욱은 "오빠가, 잠깐만 지금 일이 있어서 조금 있다 다시 전화 걸게"라며 전화를 끊었다.

또 강동욱은 이혁수(권해효)를 찾아가 이봄이가 윤수정의 심장을 이식받았다고 고백하면 어떨지 조언을 구했다. 이혁수는 "너 봄이 그 자식 아는 순간 바로 걔는 너네 형님 집으로 가서 애들 엄마노릇, 너네 형수 노릇 다 할 애야"라며 만류했다.

결국 강동욱은 "프러포즈 했어요. 결혼 서두를까 봐요"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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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