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편안한 듯 섹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패션매거진 보그걸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L.A로 떠난 티파니는 12일 오후 하얀 피부와 우월한 각선미를 강조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티파니는 이날 어깨를 살짝 드러낸 오프숄더 티에 아찔한 청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단화를 신고도 일자로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하며 주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티파니는 캐주얼한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그레이 색상 백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한편, 이번 티파니의 보그걸 화보는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루이까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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