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S.E.S 멤버 슈가 소녀시대 써니와의 첫 만남을 기억했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 촬영에서 슈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방문했다.

이날 슈는 ‘룸메이트2’ 셰어하우스 곳곳을 구경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써니를 보며 “S.E.S 시절, 써니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의 놀라게 했다.

이어 슈는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 이야기가 나오자 “오랜만에 듣는 관객들의 소리에 멍해졌다”며 “그런데 집에 오니 다시 현실이고 애가 셋이 있더라”고 쿨하게(?) 말해 멤버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일으켰다.

이 외에도 슈는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나나, 잭슨과 함께 마트에 갔고,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주부 9단 알뜰 장보기 실력을 자랑해 모두를 감탄케했다는 후문.

슈가 들려주는 원조요정의 100% 리얼 육아 일기는 ‘룸메이트2’에서 공개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13256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