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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혜원기자] 마네킨, 젓가락, 11자…. 그녀의 각선미를 수식하는 단어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170cm에 육박하는 큰 키, 이를 받쳐주는 건 당연히 쭉뻗은 다리입니다.

'소녀시대' 수영과 솔로가수 지나의 기럭지를 모았습니다. 길고 곧은 다리는, 걷기만 해도 런웨이를 연상시킵니다.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두 스타의 각선미입니다.

☞ 수영은? 똑같은 핫팬츠도 그가 입으면 더욱 핫해집니다. 긴 다리 덕분에 아찔함이 배가되는데요. 킬힐 역시 필요없습니다. 플랫 슈즈를 신어도 기럭지는 여전합니다.

☞ 지나는? 늘씬한 몸매에 탄탄함까지 지녔습니다. 건강미가 넘쳤죠. '진짜 사나이', 아니 '진짜 각선미'입니다. 여기에 넘치는 볼륨감까지. 그야말로 몸매가 다~ 한 가수입니다.

▷ 다음은 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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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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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은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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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자 다리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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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그룹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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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인형다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433&aid=000000583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