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팬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수상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아요. (can't believe you guys win every year) 소원 살아있네! 우리를 위해 투표해준 팬들 모두 고마워요. (thank you to all our fans who voted for us) 2015년도 소녀시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4컷으로 구성된 사진 속 티파니는 허리에 손을 얹거나 손으로 브이를 하는 등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마지막 두 컷은 사랑의 총알을 쏘는 포즈와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5년에도 우리 행복해요" "갈수록 예뻐지는 듯 진짜 예뻐요" "다행이다 상 타서" "소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월 14일 제 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1150937079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