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첸이 소녀시대 멤버 중 이상형으로 써니를 꼽았다.

첸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소녀시대 중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고르는 질문에 “써니 누나다. 진짜다”라고 말했다.

이에 써니가 웃음을 터뜨리며 “이유나 들어 보자”고 하자, 첸은 “나는 원래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성이 이상형이었다. 고백을 하자면 예전부터 써니 누나를 좋아했고, 정말 팬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어 “엄마 같은 편안함도 있다”고 말해 써니를 당황하게 한 첸은, 다시 “소녀시대 누나들 다 매력적이시고 아름다우시지만 나는 써니 누나가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수호는 같은 질문에 고민을 하다가 써니를 지목하며 “엄마 같은 편안함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수호와 첸이 ‘대세특집’ 코너에 참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7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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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첸 "이상형은 소녀시대 써니, 엄마처럼 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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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EXO의 수호, 첸이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14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대세특집: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는 수호, 첸이 출연해 DJ 써니로부터 "소녀시대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이란 질문을 받았다.

첸은 "저는 있다. 써니 누나"라고 밝혀 써니를 미소 짓게 했다. 첸은 "제가 원래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성이 이상형이었다"고 덧붙였다. 써니는 "딱 나다!"고 웃었다.

하지만 첸은 "예전부터 고백을 하자면 써니 누나를 좋아했다. 팬이었다"며 "엄마 같은 편안함도있다"고 덧붙였는데, 그러자 써니가 "잠깐만요. 엄마라고요? 금기어를 내뱉네요. 엄마같은 푸근함이 있어 좋았군요"라고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호 역시 써니를 꼽으며 "엄마처럼 편하다"고 밝혔다.

이에 써니는 "제가 아들 둘 거느리고 방송 열심히 하고 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5963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