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데뷔 시절 모습을 회상하며 "젖살이 빠지기 전, 사람되기 전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는 김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은 써니를 향해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정은 "요즘도 가끔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영상을 찾아본다"고 말하며 소녀시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써니는 "그것 보면 안된다. 그 모습은 사람 되기 전 모습이다. 젖살이 빠지기 전이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1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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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데뷔곡 MV 속 나, 사람되기 전"(FM데이트)
써니가 데뷔 당시 자신의 모습을 '사람되기 전'이라고 표현했다.
1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김현정은 써니가 정말 예쁘다며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시계' 뮤직비디오를 가끔 본다고 말했다.
이에 써니는 "보면 안된다. 그건 사람되기 전 모습이다. 젖살 빠지기 전이라.."라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114115307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