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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26·이순규)가 화사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련셀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겨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써니는 검정색 의상을 입은 채 화사한 피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우윳빛깔보다 더 밝고 태양처럼 화사한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써니는 현재 MBC FM4U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3176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