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더우셨죠 비도 많이오고 바람은 어찌나 많이 불던지. 그래도 다들 같이 즐겨줘서 고마워요. 우리 또 만나자. 강제생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살짝 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없이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녀시대는 이날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서킷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 대회 '포뮬러 원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의 축하무대에 올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311&aid=000045399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