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HE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이 자유의 여신상 코스프레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한 태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빌보드지와의 인터뷰를 끝낸 태티서는 다음 목적지인 자유의 여신상으로 향했다. 서현은 "얼마나 클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티파니는 "10여년 만에 왔다"고 반색했다.

기념품 샵에서 자유의 여신상의 상징인 뾰족한 왕관을 발견한 서현은 신이 나서 왕관을 머리에 올리고 흥얼거렸다.

서현은 태연, 티파니의 왕관까지 마련해 와 '태티서 여신상' 코스프레를 완성했다. 세 사람은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단독컷과 단체샷을 찍으며 즐거워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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