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깔끔함? 손세정제 들고 다니는 정도"

 

태연이 티파니의 깔끔함을 대변했다.

태티서 태연은 9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 보이는 라디오에서 티파니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티파니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개인적으로 헤드폰을 준비해왔다. 이에 장동민은 "티파니는 다른 사람이 쓰던 걸 쓰면 더러워서 개인적으로 헤드폰을 준비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티파니는 "아니다. 음질이 좋아서 그런다"고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또 태연은 티파니의 깔끔함에 대해 "티파니는 평소 알코올 들고 다니는 그 정도다. 여기서 알코올은 술이 아닌 손세정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는 최근 신곡 'Holler(할라)'로 컴백한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엔 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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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티 "평소 알코올 들고 다녀"..스튜디오 발칵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티파니가 평소에 '알코올'을 들고 다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는 소녀시대-태티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티서를 소개하던 장동민은 "티파니는 오자마자 개인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다"며 티파니에게 "평소에도 그렇게 깔끔 떠는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티파니는 잠시 고민하더니 "그런 편인 것 같다. 평소에도 알코올을 들고 다닌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태연이 "술로 오해하겠다"고 하자 티파니는 그제 서야 웃으며 "술 아니고 손세정제를 말하는 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치 장동민의 2시'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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