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토)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3'에 소녀시대의 메인 보컬 태연이 출연한다.

전 세계에 K-POP 열풍을 몰고 온 태연은 경연프로그램에서 가장 보고 싶은 가수 1위로 뽑히기도 했다. 데뷔 이후 최초로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태연이 어떤 무대를 보여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연 편 녹화에는 소녀시대의 티파니, 유리, 효연, 서현 등이 출연해 의리를 과시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티파니는 "태연 모창 하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못 봤다"며 "8년째 같이 음반을 작업하고 있는 친구로서 못 맞추면 우리가 바보가 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멤버 효연은 "태연의 노래 소리를 들은 지 조금 되어서 녹화장에 오는 도중에 태연 노래를 들으면서 왔다"고 말해 주변 게스트로부터 "일반인 출연자와 뭐가 다르냐"는 타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7주년의 끈끈한 팀워크로 유명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과연 진짜 태연 찾기에 성공했을지 20일 밤 11시 JTBC '히든싱어3'를 통해 공개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46783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