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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써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써니와 새해를 함께 시작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맞댄 채 환하게 미소를 짓는 티파니와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은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날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첫 팬미팅 SNSD 1st Fan Party Mr Mr in Guangzhou’를 열고 현지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 소녀시대는 지난해 9월 선전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난징, 충칭, 베이징, 상해 등을 돌았고, 이어 이날 광저우 공연을 끝으로 모든 중화권 일정을 마무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3028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