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찢윤아'될 뻔? 일본팬앞에서 바지 찢어져 '아찔'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소녀시대의 윤아가 '찢윤아'가 된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출연해 일본공연에서 벌어졌던 아찔한 사건을 전했다.

 

이날 윤아는 "2PM분들이 옷을 찢은 퍼포먼스로 별명이 '찢택연'으로 불리는 등 화제가 됐었는데, 나 역시 '찢윤아'가 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윤아가 '찢윤아'의 별명을 얻게된 계기는 소녀시대가 일본활동을 할 당시에 한 공연에서 벌어진 사건때문이다.

 

윤아는 "지난해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했는데 댄스퍼포먼스를 하던 중에 춤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에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한 사건이 있었다"고 '찢윤아' 사건을 털어놨다.
 

수많은 일본팬앞에서 벌어진 민망한 '찢윤아' 사건에 윤아가 어떻게 대처했을지, 그 내용은 오늘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의 윤아 외에 태연, 유리, 티파니와 룰라의 김지현, 인피니트의 성종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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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찢윤아 사건 공개 “민망한 부분 찢어져 당황”

 

소녀시대 윤아가 찢윤아 사건에 대해 고백했다.

윤아는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2PM 분들이 옷을 찢는 퍼포먼스로 '찢택연' 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는데 나 역시 찢윤아 사건이 있었다"고 찢윤아 별명에 대해 털어놨다.

윤아는 "작년 일본 도쿄돔 공연 댄스 퍼포먼스 무대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춤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에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찢윤아 사건에 대해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떤 사고가 있었으며 윤아는 어떻게 대처했을지 찢윤아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월 1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윤아 외 태연, 유리, 티파니, 서경석, 송채환, 룰라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FT아일랜드 이홍기, 진세연, 사유리와 함께 붐특아카데미 2기생으로 양세형과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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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윤아, 도쿄돔 봉춤 공연에서 찢윤아 등극?

 

찢택연이 자발적으로 상의를 찢으며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낸 것과 달리 윤아는 실수로 옷이 찢어져 찢윤아가 되는 사고를 당했다. 윤아의 찢윤아 사건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작년 도쿄돔 공연 댄스 퍼포먼스 무대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아는 자신의 찢윤아 사건을 직접 밝히면서 춤추는 도중에 민망한 부분에 옷이 찢어져 크게 당황했다며 찢윤아가 됐던 사건을 밝혔다. 당시 윤아는 찢윤아가 되는 사건을 겪었지만 평상시 노련하고 민첩한 성격대로 잘 대처해 큰 사고 없이 공연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찢윤아 사건이 벌어진 작년 도쿄돔 공연은 소녀시대의 파격적인 공연 내용으로 일본팬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높았다. 항상 소녀같기만 했던 소녀시대가 일본 공연에서는 노출이 심하거나 과한 춤을 췄기 때문이다.

 

찢윤아 사건이 일어난 도쿄돔 공연에서 가장 많은 논란이 빚었던 것은 태연의 노출 의상과 함께 윤아의 봉춤이었다. 그간 국내 소녀시대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윤아의 색다른 춤이 공개됐지만 너무 선정적이라는 비판과 함께 순수한 윤아의 이미지에 맞지 않다는 비판도 쇄도 했다.

 

당시 도쿄돔 공연에서 윤아는 봉춤을 추는 과정에서 남자 댄서가 윤아의 바지를 찢는 찢윤아 모습도 보여줬다. 택연이 공연에서 셔츠를 찢어 찢택연으로 등극한 것과 같이 윤아도 바지를 찢으며 찢윤아의 모습을 보여줬다. 바지를 찢은 윤아는 핫팬츠 차림으로 봉춤을 선보여 선정적이라는 논란을 빚기도 했다.

 

당시 윤아는 다리를 찢는 동작이나 몸을 흔드는 동작이 많아 당시 봉춤 공연에서 찢윤아가 되는 사고를 낸 것으로 유추된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44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