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뉴스=박진영 기자] 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MC 김용만 현영)'에서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녀시대 유리, 수영, 티파니의 촬영 현장을 찾는다.

 

 

블랙&화이트 콘셉트를 통해 섹시하고 시크함을 동시해 발산하고 있는 소녀시대(소시-태연, 윤아, 유리, 티파니, 제시카, 수영, 써니, 서현, 효연) 의 유리, 수영, 티파니가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한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수영, 유리, 티파니의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이 세명에게 제작진은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 연예인은 누구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훤칠한 키와 카리스마 있는 외모를 가진 배우 차승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수영은 차승원의 아들 노아와 동창임을 밝히며, "어릴 적 차승원 집에 자주 놀러 갔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또, 수영은 이날 "차승원과 소녀시대가 같은 집에 사는 셈"이라는 갑작스러운 발언으로 유리와 티파니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한편, 깨끗한 피부로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리에게 그 비결에 대한 질문을 하자, 수영은 "수분크림을 너무 좋아하는 유리는 베개에서는 물이 나올 정도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소녀시대 유리, 수영, 티파니의 촬영 현장, 소녀시대와 차승원이 같은 집에 산다는 말의 진상, 소녀시대의 투명한 피부 가꾸기 비법은 9일 밤 9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낱낱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