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터보 원조멤버 김정남이 소녀시대 서현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특집 '백투더90's'에 김정남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정남은 고정으로 들어가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라디오를 섭렵하고 싶다. 조금 전에 홍록기 형 프로그램을 하고 왔는데 굉장히 긴장되더라"고 말했다.

김정남은 "라디오부터 해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 사람에 대한 배고픔이 있었다"라며 "활동하고 계신 분들 보면 다 연예인 같다. 소녀시대 서현이 인사하길래 나도 모르게 꾸벅 인사했다. 인사를 하고 난 뒤에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김창렬은 "소녀시대가 몇 번 라디오에 출연했지만, 올 때마다 긴장되더라"고 공감했다.

김정남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42642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